전소민, 4차원 아닌 14차원?..'런닝맨' 마스코트가 왜 이럴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3 10: 43

배우 전소민이 인간 카네이션으로 거듭났다. 
전소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 주황, 빨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대형 인간 카네이션으로 변신해 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이라고 적힌 글귀가 인상적이다. 전소민은 카네이션 장식을 머리에 쓰고서 해맑은 셀카를 찍고 있다.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2017년부터는 SBS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 양세찬을 비롯한 남자 게스트들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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