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골든차일드, 영화 같은 비주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3 08: 49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과 김지범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이대열, 김지범의 인디비주얼 필름(Individual Film)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대열은 시크한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감각적인 배경 음악과 흑백 영상이 더해져 한 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와 달리 김지범의 인디비주얼 필름은 모던한 무드가 돋보였다. 김지범은 종이에 무언가를 적어내려가거나 전화 다이얼을 돌리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예측불허한 티징 콘텐츠들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골든차일드는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이라는 의미다.
'흐름을 바꾼다'는 범상치 않은 타이틀처럼 골든차일드는 '게임 체인저'를 통해 '완성형 아이돌' 수식어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이 담긴 정규 앨범인 만큼 눈에 띄는 성장과 골든차일드만의 짙은 음악적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다가오는 8월 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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