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가 차려준 한식 밥상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밥상. 늦은 시간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의 아내가 차려준 저녁 밥상이 담겨 있다. 미역국부터 김치, 밑반찬, 닭갈비까지 상 가득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진 모습이다. 일본인이지만 한식으로 식탁을 가득 채웠다. 이지훈은 늦은 시각 아내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밥상에 감동하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