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45kg도 안될 몸매..187cm 남편이 찍은 161cm 아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3 08: 14

개그우먼 허민이 남편 정인욱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허민은 22일 개인 SNS에 “밍꼬가 꾸몄을 때는 두 가지 경우인데, 촬영을 하거나 혹은 남편이 왔거나 오늘은 후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우리 라디오작가님이 아직 사랑하네 라며 ㅋㅋㅋ 그래 ...그런걸로요, 애둘이지만 신혼너낌 ,하하하, 길게 찍어준다며 187키를 반으로 접어준 져니눅찌 #잊었나본데#나연옌이거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허민은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이다. 야구 선수인 남편 정인욱이 반한 미모가 이 정도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김지민, 안소미 등과 미녀 개그우먼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8월에는 야구 선수 정인욱과 결혼을 발표했고 동시에 임신 소식도 전했다. 
같은 해 12월 첫 딸 출산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둘째 아들까지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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