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다이어트 대성공 여리여리 55kg..이러니 ♥︎한창이 좋아죽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3 07: 31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한 모습이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SNS에 "늦은 퇴근길. 잘자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롱원피스를 입은 채 집에 들어서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아내를 반갑게 맞은 남편 한창과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셀카를 찍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영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영란의 현 몸무게는 약 5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소소한 행복. 엄마로 아내로 #행복합니다 #오늘도고생하셨어요 #조금만더버텨요우리”라는 글을 덧붙이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파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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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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