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이 예쁘지만" 서효림, 시母김수미한테 드레스 물려받았나? 점점 닮아가는 스타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3 05: 34

김수미 며느리이자 배우인 서효림이 옷 스타일마저 시어머니 김수미를 닮아간 듯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새벽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민정이 덕분에 난 계속 돌다가 왔다"면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빙빙 돌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서효림은 "끝나기 직전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마음놓고 힐링타임  보석도 이쁘지만 설치미술이 매우 멋졌어요"면서 한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에 팬들은 "역시 그 시어머니의 그 며느리인가, 뭔가 스타일이 닮아가", "엇 저 드레스 혹시 수미쌤한테 물려받으셨나", "육아퇴근하신건가요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정명호와 딸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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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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