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리즈 컴백" 안재현, 남자피부가 모공하나 없이 우윳빛깔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3 04: 54

배우 안재현이 안정되어가는 복귀만큼 비주얼로 다시 컴백해 눈길을 끈다. 
23일인 오늘 새벽, 안재현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무언가 입안에 물고 있는 듯 해보이지만, 다시 리즈시절로 돌아온 듯한 갸름한 얼굴선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트레이드 마크이기도한 우윳빛깔의 뽀얀 피부가 눈기릉ㄹ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안구정화 감사합니다", "역시 안재현하면 비주얼이지", "살 빠지니까 더 잘생겨졌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그의 복귀와 더불어 리즈시절 비주얼도 응원했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과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 소아병동에 예식 비용을 기부하며 결혼했으나 2019년 8월 구혜선의 폭로를 시작으로 이혼했다. 
이 때문에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하차했지만 안재현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프링 캠프’를 통해 약 2년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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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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