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으리으리한 마당에 개인 풀장이라니 "시원하니 좋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2 21: 32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윤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딸 지온이와의 물놀이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온이는 넓은 마당에 꾸민 개인 워터파크 풀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수영에 빠진 모습. 방학 동안 지루할 수 있는 일상을 물놀이로 시원하게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컵라면을 맛 보던 지온이 밥까지 말아먹는 식성을 보이자 윤혜진은 컵라면 안으로 얼굴을 숙이고 먹는 지온을 보며 "여기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고 말해 팬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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