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인생띵곡’ 입소문 탔다..여름 발라드=‘내 모든 날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2 18: 44

 황치열의 신곡 ‘내 모든 날에’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작곡가 똘아이박(박현중)의 ‘인생띵곡’ 프로젝트의 첫 곡인 ‘내 모든 날에’는 황치열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감성이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잠깐의 여유도 갖기 힘든 요즈음 황치열의 ‘내 모든 날에’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너’를 만난 이후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따뜻한 마음과 순수한 사랑을 담은 노랫말과 편안한 어쿠스틱 멜로디는 푸르른 여름의 감성을 100% 충전시켜준다.

6/8박자의 잔잔한 리듬, 우아한 피아노 선율과 블루지한 기타 리프는 시작과 동시에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 후반부로 이어질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벅찬 감정과 스트링도 ‘내 모든 날에’의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올 여름 인생 발라드로 자리잡고 있는 황치열의 ‘내 모든 날에’는 “오랫동안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똘아이박의 진정성에서 탄생했다. 황치열의 완벽한 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통해 프로젝트 스타트를 끊은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인생띵곡’ 프로젝트는 황치열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내 모든 날에’ 다음 곡은 어떤 곡일지, 황치열의 바통을 이어받을 두 번째 가창자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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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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