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슨 "이전 액션과 차별화…몸 드러내지 않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7.22 09: 18

 배우 드웨인 존슨이 “이전 액션 스타일과 차별화하려는 노력을 했다”라고 밝혔다.
드웨인 존슨은 22일(한국 시간) 영화 ‘정글 크루즈’의 화상 간담회에서 “1917년대를 감안해 캐릭터에 몰입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글 크루즈’(감독 자움 콜렛 세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선장 역을 소화한 드웨인 존슨은 “이전 영화에서 몸을 드러냈다면 이번엔 몸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모자까지 썼다. 이번 작품에선 다르게 접근했다”라며 “에밀리 블런트라는 훌륭한 배우와 함께 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7월 28일 오후 5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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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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