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김홍빈 대장 실종에 "애타는 일도 모르고..꼭 구조되시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2 08: 38

공효진이 김홍빈 대장의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공효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뉴스 기사를 안 보고 지내서..이런 애타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도 몰랐어요. 대장님께서 꼭 구조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마음으로 바래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김홍빈 대장과 관련된 기사를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김홍빈 대장은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하산 중 실종됐으며, 이후 직접 구조를 요청한 위성 전화의 위치가 확인된 바 있다. 공효진은 해당 기사를 접한 뒤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면서 "꼭 구조되시길 기도한다"며 무사 귀환을 바랐다.

한편 공효진은 2019년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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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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