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크니까 박지훈 도플갱어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1 18: 57

아역 배우 서우진이 닮은꼴 박지훈과 투샷을 남겼다. 
20일 서우진의 공식 SNS에 “여준과 어린 여준, 이런 투샷을 찍게 될 줄이야. 사실 닮았단 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박지훈님 아역으로 함께하게 될 몰랐”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작성자인 서우진의 모친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닮아서 저는 물론이고, 현장에 계셨던 모든 스텝분들도 깜짝 놀라시며 신기해 하시고 ㅋ 감독님이 우진이가 박지훈님이랑 닮아서 캐스팅 하셨다며,, 감사합니다 감독님 정말 영광이었다구요”라고 기뻐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우진과 박지훈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각각 어린 여준과 큰 여준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서우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여주인공 김태희의 딸로 나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했던 바. 크면서는 박지훈과 똑닮은 훈훈한 미모로 랜선 이모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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