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이수영 “직원들 모두에게 부동산 선물” 회장님의 선물 FLEX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7.20 23: 42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이수영 회장이 직원들에게 부동산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20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이수영 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망의 첫 야유회를 하게 된 이수영 회장 부부. 야유회 장소로 이동하면서 김밥을 먹었고, 이수영 회장의 남편은 “물 필요해?”라고 물으며 물을 건네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다같이 둘러앉아 건배를 하며 제 1회 야유회 바비큐 파티를 시작했다. 이수영 회장은 “안 된다 소리 하지말아. 사람이 해서 안되는 거 없어. 일단 해봐”라고 말했다. 
이수영 회장은 “너희 그동안 나랑 하느라 힘들었지. 그래도 내가 부동산 하나씩 다 해줬지”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이수영 회장의 남편은 회사 직원들, 그리고 손주와 함께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이수영 회장은 “어우 얘들이 진짜”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이수영 회장은 “우리 영감 물건(?)이네”라며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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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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