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오빠가 찍어준 영상” 달달한 일상 공개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7.20 19: 52

배우 윤승아가 남편인 배우 김무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빠…………. 가 모르고 슬로우로 찍어줬다”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과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 아내 윤승아에 대한 남편 김무열의 애정이 듬뿍 드러나는 모습이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와 언니.. 나이 속인 거 아니에요?!! 저보다 어릴 거 같은데???”, “역시 동안미녀 ㅠㅠㅠ세젤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연예계 동료 모델 이현이 또한 “애정 듬뿜이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윤승아는 2006년 데뷔해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시작으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영화 ‘메소드’,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에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SNS를 통한 해프닝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3년 연애 끝에 2015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까지 금슬 좋은 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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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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