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들의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20일이 오늘 박솔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 사진은 종이에 '빨간 장미꽃 입술이 누구게? 바로 우리엄마"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안겼으며, 다른 사진 속에서는 엘레베이트 고장으로 계단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사진 속에서 손 잡고 계단을 내려가는 두 딸을 깜짝 공개,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엄마아빠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 ㅏ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어머나, 엄마랑 아빠랑 둘다 있는 묘한 느낌", "아이구 공주님들 넘 예뻐요", "엘레베이터 고장이라니 듣기만 해도 힘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우리집’, ‘겨울연가’, ‘올인’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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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