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억대 CEO의 퇴근길 감성.."이래서 제주 제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0 15: 57

방송인 진재영이 그림 같은 제주의 하늘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퇴근길 감성포텐. 퇴근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이래서 제주 제주하는거 아임니꽈”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붉게 물들며 해지는 노을이 담겨 있다. 덕분에 하늘의 구름은 짙은 명암으로 웅장함을 더한다. 보기만 해도 경이로운 제주의 하늘이다. 

지난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해 통통 튀는 연기력을 자랑했다. 
2010년에는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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