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세 그릇" '진화♥︎' 함소원, 조작인정하더니 거짓말만 늘었나? '美친몸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9 23: 20

사실상 방송활동을 일체 중단한 함소원이 여전히 개인 SNS홍보에만 집중한 근항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라면서 자신이 홍보하는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 이어 "회사에서 컵라면 3그릇 비우고 배나왔나 확인하는 혜정이엄마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소원은 S라인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컵라면 3그릇을 비웠다고는 도무지 믿겨지지 않는 몸매다. 

또한 그 옆에서 남편 진화는 웃음이 터진 듯 고개를 숙이며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도 "언니~ 혜정이 아빠가 씬스틸러 같은데요", "진화씨 찬조출연 귀엽다", "내 배 좀 가져가줘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3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이를 인정한 후 하차했다.
현재 함소원은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들과 스타킹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나 방송 활동은 일체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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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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