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는 빠짐.. 오늘은 우리 둘이~” 사랑꾼 김원효가 어쩐일로~? [★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7.19 19: 58

개그맨 김원효가 모친과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오후 김원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ㅠㅠ 2인이상이라 마누라 빠짐 ㅠㅠ 오늘은 우리둘이 마시고죽자~~~~^^ 아! 살자!”라는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어머니와 곱창에 소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 2인이상 집합 금지로 심진화는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곱창 너무 맛있겠다.”, “원효씨 역시 사랑이 넘치시는 분”, “어머니랑 데이트 즐겁게 하세요”, “진화씨 아쉽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효는 최근 개그민 이상훈과 그룹 다비쳐로 활동한 바 있다. 아내 심진화와는 JTBC예능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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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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