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남궁민, 완전히 달라진 외모 ‘체대 오빠 포스’ [★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7.19 20: 15

배우 남궁민이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벽에 기대있는 모습, 일상도 화보같은 그의 자태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구릿빛 피부에 건장한 체격은 운동선수를 연상케 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미지가 달라져서 못 알아볼뻔~”, “이래도 저래도 멋있어요.”, “문 앞에서 누구 기다리시나요?”, “자연스러운 포즈~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MBC 대작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고 현장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최근에는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이전과는 다른 벌크업 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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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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