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파주시 야당동 친환경 목조 주택..매매가 7억 2천만 원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1.07.18 23: 58

덕팀이 매물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주 야당동의 친환경 목조 주택을 공개한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의 김정민, 양세찬, 임성빈 소장이 파주시 야당동의 '사랑방 어머니와 부부'를 공개했다. 

유럽풍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목조 주택으로 벙커 주차장이 따로 갖춰져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자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었고 현관문을 열자 화목난로와 세로형 창문으로 외국집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 
양세찬은 벽을 만지며 "이건 규조토다. 벽지가 아니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임성빈은 "천장까지 규조토다. 비싼데.."라며 놀라워했다.
주방은 ㄷ자로 효율적으로 되어 있었고 수납 공간도 많았다. 주방에서 통창을 열면 마당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 
첫 번째 방은 한옥 느낌이 났고 창이 2개가 있어서 좁아 보이지 않았다. 방 옆에 따뜻한 느낌이 드는 화장실이 있었다. 
2층은 거실처럼 앤틱한 느낌으로 붙박이장이 갖춰져있었고 화장실은 욕조와 샤워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소 작지만 방 하나가 더 있었다.  3층은 복층 다락 공간으로 게스트룸이나 재택근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었고 넓은 수납공간이 따로 갖춰져있었다.
이 매물은 매매가 7억 2천만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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