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아이 넷을 키우며 14년째 육아 중인 근황을 밝혔다.
정미애는 18일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가 막내 아이를 등에 업고 포대기를 두른 뒷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포대기로 어부바, 재운이 때부터 벌써 14년째, 엄마 등이 푹신하지"라고 밝혔다. 또한 "#팔뚝살이 #사라지면서 #가능해짐 #웃프다"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정미애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최종 2위인 '선'에 오르며 얼굴을 알린 가수다. 그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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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