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투샷, 대배우와 소녀팬 모드? 잉꼬부부♥ing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18 21: 35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남편이자 배우인 정준호와 투샷을 공개했다. 
18일인 오늘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잠시 둘이 외출했다 저녁 먹으러 집으로 휘리릭. 콩나물, 무 밥 양념장에 비벼 먹고 후식은 옥수수"라면서 "이제 시욱이 숙제 타임#주말 #끝"이란 멘트와 함께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치 소녀팬 모드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대리설렘을 안겼다. 

팬들은 "선남선녀 부부 넘 예뻐요", "부부는 점점 닮아가는 듯", "대배우와 소녀팬 느낌은 무엇?", "마스크 가려도 넘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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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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