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어른 몸만 한 튜브 정도는 입으로...아들 쌍둥이 '워킹맘' 위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18 20: 07

배우 박은혜가 아들 쌍둥이를 키우며 육아로 단련한 체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18일 SNS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가 두 아들과 함께 부산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박은혜는 자신의 몸만 한 대형 튜브를 입으로 불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그는 "튜브 공기 주입하는 물건 하나 짐에 더 넣고 무거운 가방 들고 다니느니 이 정도 크기 튜브는 입으로 직접 불어줘야"라며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며 육아로 단련된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방송인 황혜영 또한 "헐"이라며 박수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 
박은혜는 최근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 에이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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