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보고만 있어도 좋나.."재워주고 쿨하게 보내드릴 예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17 18: 27

연기자 유하나가 야구선수인 남편 이용규와 애정을 자랑했다.
유하나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제 갑자기 집 앞에 나타난 남자. 그래서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와 재워젔음. 좋아하는 카페에 데리고 가서 브런치 먹였으니 쿨하게 보내드릴 예정”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하나와 이용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유하나는 남편과 사진을 찍기 위해서 포즈를 취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이 즐거운 듯 웃음이 가득한 모습이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각별한 부부애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유하나는 이용규와 결혼 후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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