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거침없는 입담→역대급 흥 사로잡은 新 대세.."행사 가면 33곡 가능"('허지웅쇼')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17 13: 44

혼성 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라디오까지 섭렵했다.
박성연, 안성훈, 영기가 뭉친 아웃렛(OUTLET)은 17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했다.
이날 밝은 인사와 함께 등장한 아웃렛(OUTLET)은 거침없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웃렛(OUTLET)은 허지웅에게 “평론가에게 묻고 싶다. ‘돌아버리겠네’ 어떻냐”고 질문을 건넸고, 허지웅은 “너무 좋다.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또한 영기는 “행사가면 33곡 가능하다. 사회자도 섭외할 필요 없다. 상품만 준비해주시면 4시간은 놀 수 있다”라며 행사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드러냈고, 박성연은 탬버린 여신답게 탬버린 개인기를 선보이며 듣는 재미를 더 하기도 했다.
아웃렛(OUTLET)은 ‘돌아버리겠네’ 라이브도 선보였다. 세 사람은 3인 3색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넘치는 흥을 선물했다.
지난달 27일 발매한 아웃렛(OUTLET)의 서머송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이며 올여름 꼭 들어야할 서머송으로 떠오르고 있다.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한 아웃렛(OUTLET)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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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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