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9kg 감량하니 결혼반지도 쏙 들어가네 “3년 만이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8 18: 00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로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이승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에 화이트는 진리. 삼 년 만에 결혼반지가 손가락에 들어갔어요. 늘리지 않은 끈기에 박수를. 간헐적 주얼리는 힐링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밝은 초록색 외투와 마스크를 착용, 일명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새하얀 네일아트까지 더하며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승연은 삼 년 만에 결혼반지를 착용한 사실을 전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살이 빠져 가녀린 손가락에 쏙 들어간 반지를 인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예쁘다”, “그린을 찰떡같이 소화해주시네”, “미모가 여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증가한 가운데 다이어트를 선언, 2개월 만에 몸무게 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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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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