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언리쉬드 PC’ 파이널 테스트, 5일 간 40만 명 참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5.18 17: 03

 정통 PC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PC’가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오위즈의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 PC’가 호평 속에 파이널 테스트를 마쳤다.
18일 네오위즈는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파이널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화려한 콤보 액션,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스 및 몬스터들과의 전략적인 전투, 던전, 3대3 투기장, 15대15 전투장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올 여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약 40만 명의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앞선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받았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전투, 사용자 환경(UI) 및 사용자 경험(UX) 등 대부분의 요소에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전투와 필드 보스 콘텐츠에서 호평 받았다.

네오위즈 제공.

파이널 테스트의 평균 일일사용자(DAU)는 15만 명이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 4만 5000명을 기록했다. 특히, 현재 스팀 출시 예정작 인기 찜 목록 글로벌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파이널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증대를 위해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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