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으리으리 마당서 잡초와의 전쟁 “최신형 차보다 제초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17 16: 23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미팅데이. 서울에서 교육 내려와 집중하고 있는데 마당이 상당히 시끄럽다. 밖에 나가보니 전원일기가 따로 없다. 이제 남편은 최신형 자동차도 필요 없다. 이곳에서 날마다 좀비처럼 자라는 잡초와의 전쟁. 오직 최신형 제초기가 필요할 뿐이다. 제초기 산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재영의 제주도 집 마당으로, 한눈에 봐도 으리으리한 마당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재영은 더운 날씨에 우후죽순으로 자라나는 잡초를 정리하기 위해 제초기를 샀다고 밝혔으며, 마당 한쪽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남편 진정식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으며 최근 미용 관련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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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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