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40' 조민아 "아기 이름 지으려 임신 초부터 성명학 공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7 13: 49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싶어서 임신 초부터 성명학 공부를 해왔다”며 “태어난 날, 시와도 맞아야 맞아야 해서 확정짓지는 않고 출산하기 100일 전 즈음에 2개로 추려놨다”고 밝혔다.
이어 조민아는 “벌써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아가와 만남. 꾸준하게 해왔는데도 아직도 준비할 게 참 많다. 그나마 컨디션이 괜찮을 때 직접 보고 사고 싶어서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까꿍이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아이 낳고 나면 정신없는 육아맘이 될테니 밤에 못자는 잠 낮에라도 틈틈이 자고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홈트도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그 와중에 출산가방 이미 싸놓은 거 안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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