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는 1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새 싱글 'Next Level'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Black Mamba’(블랙맘바)로 화려하게 데뷔한 에스파는 6개월 만에 신곡 ‘Next Level’로 돌아왔다.
닝닝은 첫 컴백 소감으로 "데뷔곡인 '블랙맘바'가 큰 사랑을 받아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한 층 더 파워풀한 무대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레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지젤 역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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