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꽤 충격적 전개로 메시지 다룰 예정"..연출 복귀 선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7 09: 54

배우 구혜선이 단편 영화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작업 중. 단편영화 준비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촬영 한달 전이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여성영화이고, 아마도 꽤 충격적인 전개로 메시지를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구혜선이 새롭게 작업 중인 단편영화의 정보가 담겼다. 구혜선은 ‘다크 옐로우’를 통해 여성의 ‘힘’에 대한 시간과 공간을 담고자 한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화가, 작곡가, 영화 감독 등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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