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한지혜, 검사 남편과 휴양림 야영 "부지런히 임당체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7 08: 50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함께휴양림 야영 태교 나들이에 나섰다.
한지혜는 16일 자신의 SNS에 "비가 오지만 오후에 휴양림 야영장. 타프치고 늦은 점심 해먹고 좀 쉬다가 접고 왔어요. 부지런히 임당체크도 하고 방갑이랑 방갑아부지랑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자연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당"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야영장을 찾은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바지에 점퍼 등 편안한 복장으로 야영장을 찾은 한지혜는 출산을 앞둔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늘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D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식을 하고 있는 얼굴에서도 환한 빛이 난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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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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