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풀메하니 연예인보다 예뻐 "아이들 봄방학 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7 07: 38

  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풀메이크업을 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16일 "비오는 날 좋아 하는애 나야나"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짧고도 길었던 아이들의 봄방학도 오늘로 끝. 내일부터는 집도 치우고(비우고) 운동도 하고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해야겠어요"라는 계획을 전했다. "#헤메의중요성"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고운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큰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 등 러블리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장인희 씨는 지난 3월 승무원 복장을 한 사진과 함께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일년 전이라니...저때는 그래도 순환 휴직은 아니었는데 이제 백신 맞고 하면 공항도 북적북적 하겠죠?"라고 전하며 곧 회복될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던 바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지난 2009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들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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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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