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최수영이 늦은 밤 굴욕없는 민낯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새벽, 최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 안 옴"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수영은 어깨선이 훤히 드러난 끈나시 잠옷을 입고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불면증을 독서로 달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화장기 하나 없는 100프로 완벽 민낯을 공개한 수영은 굴욕하나 없는 미모를 뽐내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예뻐도 너무 예쁜 최수영이다.
한편, 소녀시대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 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최수영은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는 일이 이루어졌다. K-POP 톱스타와 24시간 밀착 동거 리얼리티를 그린 것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 네이버TV, V LIVE, iQlYl, VIKI,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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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