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이시언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그 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매. #좌천동 엄마가5살때부터 살던곳. 많은 추억이 있는 곳. 이제는 빈집"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살던 집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이시언은 연극 '완벽한 타인'에 합류했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오는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 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