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로즈데이에 솔로.."장미 안 주면 찾아가면 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6 15: 33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빨간 장미꽃 앞에서 꽃미모를 보였다.
경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주면 찾아가면 됨”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파트 담벼락에 아름답게 펼쳐진 장미꽃 앞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경리의 모습이 담겼다.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는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로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경리는 로즈데이에 장미를 못 받았는지 “안 주면 찾아가면 됨”이라는 센스도 보였다.
한편, 경리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안기부 요원 고윤주의 청춘 시절을 연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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