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라미란x미란이, 상상도 못한 듀엣 결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6 15: 23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역대급 반전 조합,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출연한다.
오는 6월 1일 저녁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예상치 못한 듀엣을 결성했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걸크러시와 ‘라블리’를 넘나드는 대체 불가 매력의 소유자 라미란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흥행퀸’으로 등극했음은 물론, 올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배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상황. 또한 미란이는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진출한 유일한 여성 래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특별한 힙합 콜라보를 진행했음을 밝혀 기대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KBS 제공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라미란이 먼저 래퍼 미란이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뜻밖의 조합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라미란과 미란이의 신선한 ‘힙합 꿀케미’는 오는 6월 1일 저녁 10시 4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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