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요가 강사 변신 "많이 등록해주셨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16 15: 24

 전 아나운서 서현진이 요가 강사로 변신했다.
서현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강사로서 나의 첫 요가수업”이라고 알렸다.
이날 게재한 사진 속 서현진은 요가 강사로서 수강생들의 자세를 봐주고 있다.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이어 “비도 오고 혼잡한 저녁시간대 수업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많이 등록해주셨다”라며 “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한국무용을 전공한 바.
그러면서 서현진은 “수업 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해준 설이, 어제 예쁜 사진 많이 남겨준 여은 선생님도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 덕에 또 하나의 도전을 잘 끝낼 수 있었다”고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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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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