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19살 딸 커피차 효도에 감동‥정시아 "채령이 다 컸네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6 14: 10

훌쩍 성장한 오현경의 딸이 엄마를 서포트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오현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령아 엄마 많이 힘났어. 고마운 내 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현경이 촬영 중인 현장에 딸이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핑크 컬러의 커피차는 설렘을 자아낸다.

오현경 인스타그램

오현경은 딸이 보낸 서포트에 힘을 얻었다. 특히 “고마운 내 딸”이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정시아도 “채령이 다 컸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오현경은 현재 TV조선 ‘어쩌다 가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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