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중학생 딸, 오똑한 콧날에 신비로운 미모 "이쁜이 많이 컸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16 10: 25

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중학생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mothersday 보내준 사진들 보물2호 이쁜이. 쪼매난것이 많이 컷네. 역쉬5월은 가족의 달이구나"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미모를 자랑하는 변정수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똑한 콧날 등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둘째 딸과 함께 찍은 변정수의 과거 모습.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모습에 ‘방부제 미모’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변정수는 둘째 딸의 사진을 올리며 "Toya 영원한 애기 넌 무슨 운동하니?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 관리의힘! 엄마사랑 no.2 나도 니 나이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ㅠㅠ 진짜 못생김"이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과거는과거일뿐 #지금이쁘게노력하자"란 관리 의지를 담은 글을 덧붙이기도.
“모델 당장해야겠어요 이쁨”이란 댓글에 변정수는 "안 한대요"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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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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