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나비, 출산 임박 "왜 이렇게 떨려요? 남편은 옆에서 숙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6 09: 20

가수 나비가 출산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
나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왜 이렇게 떨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밤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거의 잠도 못자고 지금 완전 멍”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나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나비가 쓴 글에서는 출산이 다가오자 심란해진 마음이 느껴진다.
특히 나비는 “링거 바늘 아픔”이라면서도 “우리 남편은 옆에서 숙면. 좋겠다”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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