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x황정음x이주연, 대한민국 대표 미녀 삼총사..'훈남정음' 우정 ing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16 07: 59

배우 오윤아와 황정음, 이주연이 여전한 ‘훈남정음’ 우정을 보였다.
오윤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가 만난 사람은 다름아닌 배우 황정음과 이주연이다. 세 사람은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우정을 나누는 ‘미녀 삼총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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