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와 황정음, 이주연이 여전한 ‘훈남정음’ 우정을 보였다.
오윤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윤아가 만난 사람은 다름아닌 배우 황정음과 이주연이다. 세 사람은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우정을 나누는 ‘미녀 삼총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