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아들 담호와 시선은 다른데… 얼굴은 쏙 빼닮았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5.15 19: 41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담호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집중" 이라며 '서로 다른 집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수연은 아들 담호군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서수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지만 담호군은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보며 집중하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극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1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커플로 발전해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아들 담호군을 낳은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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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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