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횡문근융해증으로 입원치료 “운동 과하게 해서 생긴 거라고..억울”[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15 11: 35

가수 스텔라장이 횡문근융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스텔라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횡문근융해증 이라는 생전 처음 듣는 병명으로 일주일정도 입원치료 받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운동 과하게 해서 생긴 거라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건강하려고 하다가 건강을 잃다니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정말 억울하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인생 고난과 역경의 연속인거 알고는 있었는데 백세인생 남은 나날 그 고난 역경 어찌 다 견디누 나는 벌써 걱정이 태산... 아무튼 잘 회복하고 다시 본업 열심히 하겠음다 모두 굿밤!”이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하 스텔라장 SNS 전문.
횡문근융해증 이라는 생전 처음 듣는 병명으로 일주일정도 입원치료 받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운동 과하게 해서 생긴 거라네요.
운동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건강하려고 하다가 건강을 잃다니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정말 억울하다.
인쉥 고난과 역경의 연속인거 알고는 있었는데 백세인생 남은 나날 그 고난 역경 어찌 다 견디누 나는 벌써 걱정이 태산... 아무튼 잘 회복하고 다시 본업 열심히 하겠음다 모두 굿밤!
/kangsj@osen.co.kr
[사진] 스텔라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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