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묵, '제주 문전을 뚫어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5.12 21: 54

 박건하 감독의 교체 카드가 적중하며 수원 삼성이 2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었다.
수원 삼성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제주는 전반전에 나온 주민규의 멀티골을 앞서갔지만 후반 들어 수원이 3골을 퍼부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수원 강현묵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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