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더 블랙 보나, 더 강렬해졌다‥치명적인 단독컷 공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12 20: 32

우주소녀 더 블랙으로 컴백을 알린 보나가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12일인 오늘, 보나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나는 블랙 상의를 입고 진핑크색의 자켓을 포인트로 살짝 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보나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내려놓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보나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하며 연기자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당시 종영 소감에 대해 보나는 "연기자로서 주말 드라마를 마친 것에 대해 "일단 제가 어릴 때부터 봐 온 선배님들과 함께 있는 것부터가 신기했다, 그런 선배님들이 내게 연기 수업을 해주시듯 하나 하나 다 알려주셨다. 촬영하던 내내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무엇보다 우주소녀 멤버인 보나는 우주소녀 더 블랙이라는 두번째 유닛으로 설아, 엑시, 은서와 걸크러시 컴백을 전했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My attitude'를 발매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 매력을 추구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우주소녀 더 블랙. 과연 이들이 신곡 'Easy'로 어떤 무대를 선보이며 걸크러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을지 주목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보나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