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남편❤︎' 김정은, 홍콩 럭셔리 오션뷰 호텔서 자가격리 "6일째 일광욕 중"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12 11: 20

 배우 김정은이 홍콩에서의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김정은은 개인 SNS에 "격리 6일째 일광욕 중"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오션뷰가 한 눈에 보이는 럭셔리 홍콩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김정은은 민낯으로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김정은은 "멋진 뷰와 신랑님 계시니 격리생활을 마음껏 즐기시길요"라는 지인의 말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팬들의 댓글에도 일일이 답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MBN '나의 위험한 아내'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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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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