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MBC '미치지 않고서야' 촬영 현장을 살짝 공개했다.
이상엽은 12일 자신의 SNS에 "#미치지않고서야 #comings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상엽과 정재영과 문소리는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말끔하게 차려입은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절친한 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엽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소리와 정재영 역시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상엽과 정재영과 문소리는 격변하는 직장 속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 한다. 김근홍 감독과 정도윤 작가가 힘을 합쳤으며 세 사람 이외에도 김가은, 안내상, 김남희, 차청화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