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와 재계약’ 네이마르, 연간 407억 원 받는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5.11 16: 51

네이마르가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과 재계약하며 거액을 챙기게 됐다. 
PSG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체결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네이마르는 연간 3천만 유로(약 407억 원)를 받게 된다. 네이마르는 2022년까지 뛴 후에 새로운 계약이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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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드락슬러도 PSG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이 드락슬러의 잔류를 강하게 원했다고 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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