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로마 첫 연봉, 토트넘에서 122억 원 지원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5.11 13: 25

토트넘에서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여전히 거액의 돈을 받는다. 
CBS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와 연봉 700만 유로(약 95억 원)의 조건에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로마의 포르투갈출신 티아구 핀투 이사가 무리뉴 영입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무리뉴를 경질했지만 아직 후임감독을 정하지 않았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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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무리뉴의 로마 첫 시즌에 900만 유로(약 122억 원)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무리뉴는 로마 첫 시즌에 1600만 유로(약 217억 5376만 원)를 받게 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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